전청조 임신 사기로 전 연인에게 7천만원 뜯어내

현재 이슈인 전청조 성별 바꿔치기 사기로 구속 수사 중인 전청조가 이번 남현희씨 연관 사건 전 또 다른 사기 혐의가 밝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본문을 읽어 주세요.

[ 목차 ]

 

 

전청조는 누구인가?

전청조

전청조는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 씨와의 사기 사건으로 현재 구속수사를 받고 있는 피의자입니다. 전청조의 사기 수법은 여성의 신체로 남성 행세를 하며 남현희 씨와 연인관계로 지냈으며 투자 및 기타 사기 행각이 붉어지며 구속됐습니다.

 

수사도중 들어난 전청조의 또 다른 사건

전청조는 남현희씨를 만나기 전 지난해 말  여성으로서 데이팅앱을 통해 A남성과 연인으로 지냈는데. 관계 후 임신을 했다면서 남성에게 7천만 원을 뜯어낸 혐의가 들어 났습니다. 사건의 전말은 A남성에게 임신을 알리고 전청조 본인이 승마 선수인데 임신 사실이 알려지면 위약금 3억 5천만 원을 배상해야 한다고 했으며 일부는 내가 마련했으니 임신의 책임이 있는 A남성에게 1억 5천만 원을 같이 부담하자고 했습니다. 이에 A남성은 책임감을 갖고 7천만 원을 전청조에게 전달했으며  당시 전청조는 다른 사기 혐의로 집행유예 기간이었지만 성별을 넘나드는 대담한 사기 행각은 계속 됐습니다.

전청조 구속수사

 

데이팅 앱이란?

데이팅 앱이란 일면식 없는 남성과 여성이 채팅을 통해 교제를 목적으로 만나는 남녀 교제 중개 역할을 하는 앱입니다.

대한민국 내에서 만남을 주선하는 앱과 해외 이성과 만남을 주선하는 앱이 있으며 현재 많이 사용되고 있는 앱들은 해외 이성을 만나는 앱들이 인기가 많다고 합니다. 국내 데이팅 앱은 각종 범죄로 이어지는 부분이 언론에 공개되면서 많이 사용자들이 많이 꺼려한다고 합니다. 최근 사건으로는 성갈취 사건이 유명합니다. 데이팅 앱으로 대화를 하고 만남을 유도해 성을 갈취하는 사건입니다.

 

 

앱개발 투자 사기

다른 사기 혐의로 앱개발 투자 명목으로 돈을 가로채는 등 현재까지 밝혀진 사기혐의만 20여 건이 넘는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지속 적으로 수사하여 또 다른 행각이 밝혀질 것으로 보고 있으며 이번 주 일부 송치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