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 사금융 대출 과도한 빚 독촉 스토킹으로 처벌된다!

경기가 어려워지고 청년들이 은행 문턱을 넘지 못하는 현 상황에서 급전이 필요한 청년들은 울며 겨자 먹기로 불법 대출을 받습니다. 대표적으로 3050 대출이 있는데요. 도대체 어떻길래 스토킹으로 처벌할 정도인지 알아보겠습니다.

 

대출

이제 막 사회에 진출하거나 취업을 하지 못한 청년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들은 급전이 필요한데 갖고 있는 현금이 없어 대출을 생각하게 되는데요. 하지만 이러한 청년들이 은행권에서 대출을 받기에는 굉장히 어렵습니다. 이유는 이제 막 시작한 사회생활로 인해 신용이 낮아서 거절을 당하는 경우가 있으며 취업을 하지 못한 경우에는 1 금융권 대출을 꿈도 꾸지 못하는 상황입니다. 이러다 보니 개인대출을 이용하게 되는데요. 좋게 말해서 개인대출이지 불법사금융 대출입니다.

 

불법사금융 

윤석열 대통령이 불법사금융 대출을 뿌리 뽑겠다며 "약자의 피를 빠는 악질적 범죄자라며 엄단을 예고했습니다. 이에 법무부 장관인 한동훈 장관은 즉각, 과도한 빚 독촉 행위에 스토킹 처벌법을 적용할 것을 검찰에 주문했습니다.

불법사금융 빚 독촉은 상상을 초월하는데요. 채무자의 신상을 뿌리거나 사진을 합성하여 나체사진을 지인들에게 보낸다 협박하고 직장이나 집에 찾아가 협박을 하기도 하며 기한안에 변제하지 않으면 죽이겠다 납치해서 통나무를 만들어 버리겠다. 아주 다양하게 독촉을 합니다. 이러한 독촉을 이기지 못한 채무자들은 스스로 목숨을 끊는 일까지 발생하는데. 채무자가 사망하게 되면 가족들에게 돈을 갚으라고 협박을 합니다. 

5만원권 다발

대표적인 불법 사금융

대표적으로 3050 대출이 있습니다. 연 이자율만 4000% 넘는 대출입니다. 오늘 내가 30만 원을 빌리면 다음 주에 50만 원으로 갚는 방식의 대출인데요. 1년만 지나도 대출금이 천만 원이 넘어갑니다. 울며 겨자 먹기로 빌렸으나 감당이 안되죠 당장 30만 원도 없어서 빌렸는데. 그다음 주에 50만 원이 어디 있겠습니까? 하루 이틀 지나고 나면 이자도 변제 못하는 상황이 되고 빚은 눈덩이처럼 불어납니다.

불법대출

 

대출이 필요한 분들에게

대출은 우리가 살면서 땔수 없는 서비스 중 하나입니다. 잘만 이용하면 삶에 질이 높아지는 서비스 입니다. 하지만 한번 발을 잘못 딛게 되면 평생을 불행하게 살수 있습니다. 갑자기 급전이 필요한 경우는 살면서 꼭 있습니다. 그럴때는 정부지원 상품을 먼저 알아보세요. 청년이나 중장년들을 위한 정부지원 상품들이 많이 있습니다. 조건도 예전에 비하면 많이 낮아 졌습니다. 정부지원 대출이 안된다면 되든 안되든 1금융 부터 알아 보세요. 만약 모두 거절이 되었다면 자존심 내려 놓고 주변 지인들에게 부탁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도 대출을 잘못 받아 현재 많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은 저와 같은 절차를 밟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글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