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 이강인 부상 한국 축구 비상

이강인이 누구인가?

국가대표 이강인이 선수는 파리 생제르맹 FC 소속의 축구선수이며,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입니다.

19년 U-20 월드컵에서 대한민국의 준우승을 이끌며 골든볼을 수상했으며 대한민국 남자 선수 최초롤 피파 주관 대회 결승전 득점을 기록한 선수입니다.

 

파리생제르맹(PSG)

프랑스 리그 1에 소속된 프로 축구 클럽이며, 연고지는 파리, 홈구장은 파르크 데 프랑스입니다

1970년 창단되어 유럽 내 주요 클럽들에 비해 늦게 창 되었지만 , 창단 이후 파리 시민들의 응원에 힘입어 구단 재분할 등의 위기를 이겨내고 1974년 리그 1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카타르 자본 유입과 동시에 11년간 9번의 리그에서 우승을 하는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한국의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소속된 클럽이다

 

 

아시안게임 앞두고 부상당한 이강인 선수

22일 밤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알려진 내용에 따르면 이강인 왼쪽 대퇴사두근을 다쳤다고 합니다  이강인은 최소 A매치 휴식기가 끝날 때까지는 치료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전해졌습니다. 대퇴사두근은 허벅지 앞쪽에 있는 근육입니다. PSG에서 해당 부위 부상이 언제 어떻게 발생한 건지 경위를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이강인 지난달 이적 직후 오른쪽 햄스트링을 다치고 재활을 거쳐 두 경기를 뛰었지만 이번에는 반대쪽 허벅지에 문제가 생긴 것입니다

 

 

아시안게임 금메달을 오리는 황선홍 감독의 고민

PSG의 발표를 전해 들은 9월 19일 쿠웨이트와 아시안게임 조별리그 1차전을 앞두고 있는 중 대표팀에 합류하게 될 이강인 선수의 부상으로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 다음 달 15일까지 치료에만 전념한다면 실전 감각이 떨어진 채로 합류하게 된다는 것에 걱정이 많은 것으로 보이는데요. 그때까지 부상이 완치될 것이라는 보장이 없다며 괜히 차출 했다다 더 큰 부상이 발생하면 선수 생명에도 지장을 줄 수는 문제이다 보니 황성홍 감독이 고민이 많은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