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마아파트 20년만에 조합 설립인가..드디어 재건축 하는건가?

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많은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이슈와 관련된 주요 내용에 대해 함께 이야기해보려 합니다.

 

1. 선거와 조합장 선출

지난 선거에서 은마아파트의 조합원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전체 4278명의 조합원 중 3654명이 투표에 참여했는데, 최 위원장이 무려 76.3%라는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초대 조합장으로 선출되었습니다.

2. 후보들의 공통된 공약

후보들 사이에서 공통적으로 제시된 주요 공약은 바로 '빠른 재건축 및 이주'였습니다. 그 외에도 31평형 신설과 관련하여 동일 평형 이동 시 발생하는 마이너스 분담금 문제도 함께 거론되었습니다.

 

 

3. 조합장 최정희의 확고한 의지

초대 조합장으로 선출된 최정희는 재건축을 위해 24년간의 오랜 기간을 보냈다고 발언하였습니다. 그는 이 기간 동안 발생한 기회비용에 대한 아쉬움을 표현하며, 앞으로의 빠른 진행을 약속하였습니다.

4. 은마아파트의 재건축 계획

서울시의 계획에 따르면, 은마아파트는 28개동에서 33개동으로 확장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가구 수도 4424가구에서 5778가구로 증가하게 됩니다.

 

5. GTX-C 노선과의 문제

뜨거운 이슈 중 하나는 GTX-C 노선의 은마아파트 관통 문제입니다. 조합과 국토교통부는 이 문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 중이며, 양측의 입장이 맞물리지 않아 협상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6. 분담금 문제

재건축과 관련하여 분담금 문제도 큰 관심사입니다. 분담금 추정액상 일반분양가는 상당히 높게 설정되어 있어, 추가적인 부담금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7. 추가로 선출된 인사와 독립정산제

선거와 함께 우갑준 감사, 이사 및 대의원들도 함께 선출되었습니다. 또한, 아파트와 상가 소유자 간의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독립정산제' 안건이 통과되었습니다.

 

은마아파트의 재건축은 단순한 건축 문제를 넘어 여러 사회적, 경제적 이슈를 담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 소개한 7가지 주요 포인트를 통해 앞으로의 은마아파트 재건축 동향을 주목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