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음주운전 자숙 끝?? 방송 복귀 임박!

김새론 자숙 끝

음주운전의 논란과 그 후의 김새론

지난해 5월, 강남구에서의 음주운전 사고는 김새론의 연예계 활동에 큰 타격을 주었습니다. 사고 이후, 그녀는 SBS의 ‘트롤리’에서 하차하게 되었고, 넷플릭스의 ‘사냥개들’에서는 그녀의 장면이 일부 편집되었습니다. 그로 인해 그녀의 연예계 복귀에 대한 의문이 커졌습니다. 특히 소속사와의 전속 계약도 만료되면서, 김새론의 미래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김새론의 방송복귀와 팬들의 반응

1년 3개월 만에 김새론이 크리스틴 콜리스의 뮤직비디오 ‘비터 스위트’ 주인공으로 복귀하는 소식에 대한 팬들과 대중의 반응은 극명하게 갈렸습니다. 어떤 이들은 그녀의 빠른 복귀를 지지하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지만, 다른 이들은 음주운전 혐의로 벌금을 선고받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의 복귀가 적절하지 않다고 지적하였습니다. 일각에서는 음주운전은 명백한 중 범죄이다. 평생 방송 복귀를 하면 안 된다며 지적하고 있습니다. 

 

 

‘XC40’, 2억 원대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그리고 랜드로버 ‘디펜더 110’

김새론과 그녀의 수입차 사랑

김새론의 사고 이후, 그녀의 과거와 관련된 이야기도 다시 주목 받았습니다. 특히 그녀가 타던 수입차에 대한 관심이 커졌습니다. 김새론은 과거 볼보의 ‘XC40’, 2억 원대의 벤틀리 ‘컨티넨탈 GT 컨버터블’, 그리고 랜드로버 ‘디펜더 110’과 같은 고가의 차량들을 소유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현재 그녀의 수입차들은 모두 매각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제작사 아이브라더스의 입장 및 미래에 대한 기대

‘비터 스위트’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아이브라더스는 김새론의 복귀에 대한 사안에 조심스러운 입장을 밝혔습니다. 그들은 김새론이 하이틴 콘셉트에 가장 잘 어울리기 때문에 그녀를 주인공으로 선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그들도 음주운전 논란에 대한 부담감을 숨기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김새론의 미래 활동을 응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필자의 김새론 방송복귀에 대한 생각

김새론의 방송 복귀는 사회에 모델이 될 수 있습니다. 범죄를 저지른 연예인이 방송에 출연한다면 그 행동이 용인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어린 학생 팬도 많은 김새론 입니다. 분명 음주운전으로 처벌받은 것에 대한 기사를 봤을 것입니다.

그런데 버젖이 방송에 출연한다면 "아~ 음주운전을 해도 먹고사는데 지장이 없구나?"라는 인식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아니 김새론 이전에 사고 친 연예인들로 인해 이미 그런 인식이 생겼습니다. 연예인들은 범죄를 저질러도 방송으로 먹고사는구나. 그래서 연예인 걱정은 하지 말라고들 하죠. 벌어둔 돈으로 좀 쉬다가 잊힐 때쯤 다시 방송 복귀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