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의 디테일링 이야기[세차 할때 샴푸는 어떤게 좋을까?]

헌터의 디테일링 이야기

 

안녕하세요 헌터입니다. 이렇게 인사를 드리고 이야기를 들려드린 시간이 어느덧 1년이 되었습니다. 1주년을 맞이해 또 어떤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드려야 하나 고민하던 찰나, 생각해보니 지난 1년 동안 이런 저런 재밌는 이야기들로 매거진을 진행해 왔었는데 그동안 자동차와 관련된 이야기는 많이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 호부터는 다른 재미있는 이야기도 좋지만 본래의 헌터의 모습으로 돌아가 자동차 관련 이야기들, 그리고 그 중에서도 카 디테일링에 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매거진을 새롭게 단장해보려 합니다. 그럼 지금 바로 헌터가 들려드리는 ㅅㄴㅅ 이야기 시작해 볼까요?

 

1. 내 차에도 샴푸가 필요해

2. 헌터가 추천하는 소낙스 세차샴푸

 

 

내 차에도 샴푸가 필요해!

일반적으로 사람들은 아침에 일어나 외출하기 전과 저녁에 귀가 후 씻는다고 봤을 때 우리는 보통 하루 평균 2회의 샤워를 한다. 아침 저녁으로 샤워를 할 때 사람들은 대게 머리카락과 두피를 깨끗이 하는데 샴푸를 사용하고 얼굴을 세안할 때에는 폼클렌징(세안제) 또는 비누를 사용하며, 구강을 깨끗이 하기 위해서는 치약과 칫솔을 사용한다. 그리고 얼굴 외에 몸을 씻어낼 때에는 바디워시를 사용하여 샤워한다. 이 밖에도 손과 발을 따로 세척하는데 사용하는 워시 제품들도 있다. 그렇다면 우리의 차는 어떨까? 우리의 차도 사람처럼 깨끗이 하기 위해서는 샤워가 필요하다. 우리는 이를 ‘세차’라고 한다. 차도 사람과 같이 깨끗이 한다지만 사람과 달리 차는 머리, 얼굴, 몸 등이 따로 구분되지는 않는다. 그러나 차를 구성하는 모든 부품과 재원들이 한 가지로로 구성된 것이 아니기에 차를 이루는 각 재원의 성질이나 부품의 환경에 따라 세차 시 사용하는 세정 및 관리 제품들도 나뉘어진다. 오늘은 그 중 차에서 외부를 기초적으로 세정할 수 있는 세차의 기본 아이템인 세차 샴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한다. 그럼 세차에서 샴푸는 언제 어떻게 사용될까?

세차에서 세차샴푸는 언제 어떻게 사용할까?

샤워를 할 때 물로만 하는 사람도 있다. 또 샴푸, 바디워시, 세안제 등 구분없이 오직 비누로만 하는 사람들도 있다. 샤워와 같이 세차도 물로만 헹구어 내는 이들도 있다. 이들이 잘못되었다는 얘기는 아니다. 그러나 이 경우 차가 정말 깨끗하게 세척되었다 말할 수 었을까? 깊은 오염물이 완벽히 제거되었을까? 그렇게 보기는 힘들 것이다. 세차샴푸에는 오염물을 제거하고 도장면을 보다 더 깨끗하게 하는 세정기능이 포함되어있다. 더불어 도장면의 윤활력을 만드는 성분이 포함되어 있는데, 이 윤활력은 세차미트를 사용하여 자동차의 외부를 닦아낼 때 자동차 페인트에 미세한 스크래치와 외부손상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때문에 우리가 진정으로 깨끗하게 오염물을 완벽히 제거하고 차량에 데미지 없는 세차를 원한다면 세차샴푸라는 세차 케미컬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렇다면 세차샴푸는 어떻게 사용할까? 세차샴푸는 우리가 샴프를 사용하여 머리를 감을 때와 비슷하다. 세차샴푸는 먼저 고압수를 차량 외부 전체에 뿌려 1차적인 오염물을 씻어내고 이후 샴푸를 물에 희석하여 세차미트로 차량 외부의 도장면과 유리를 문질러 닦아낸다. 머리를 감을 때 손으로 두피와 모발을 세척하지만, 차를 맨손으로 세척할 수 없기에 세차 시에는 세차미트를 사용하여 도장과 유리에 불려진 때를 세척한다. 또한, 최근에는 세차샴푸를 이용한 본 세차 이전 프리워시를 하는데, 프리워시를 할 때 별도의 개인 폼랜스를 사용하여 보다 풍부한 거품을 넓게 분사해 자동차 외부의 오염을 불려 흘러내리게 한 후 고압수를 사용하여 자동차에 도포된 거품을 헹구어 내기도 한다. 프리워시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 호에서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차량 컨디션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는 세차샴푸

세차용품

우리가 머리를 감을 때 사용하는 샴푸는 그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 시중에 판매되는 것만해도 수십에서 많게는 수백가지나 된다. 이는 향기에 따라도 나뉘며 두피상태에 따라서도 종류가 다양하게 나뉘어진다. 세차할 때 사용하는 세차샴푸도 그렇다. 차의 외부는 대부분의 모든 차가 도장면과 유리로 되어 있는데 샴푸의 종류가 그렇게 다양할 필요가 있을까 싶겠지만 세차샴푸의 종류는 향기, 세정력, 퍼포먼스 그리고 오염물의 상태에 따라서도 나뉘어진다. 또한 최근들어 세차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공급 역시 다양해졌다. 세차 관련 케미컬을 생산하는 업체가 많이 등장함은 물론 각 회사들이 향기와 세정력, 퍼포먼스 등 각각의 특징들을 세분화하여 여러 샴푸들을 출시하고 있다. 사람의 샴푸가 두피 상태에 따라 다르게 사용하듯 차 역시 도장면의 오염물의 종류에 따라 Ph등급을 세분화하여 산성, 중성, 알칼리성 등으로 사용되고 있다. 그 중 특정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 산성과 알칼리성을 사용하는데 그 외에는 중성의 세차샴푸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중성 카샴푸를 사용하는 이유는 자동차 페인트를 보호하기 위해 코팅층(왁스 또는 유리막 코팅)에 손상을 주지 않기 위해 사용한다.

 

헌터 추천 소낙스 세차샴푸

셀프세차 시장이 확대됨에 따라 세차 용품도 각 용도에 맞게 세분화되었고 그렇게 세분화된 용품을 공급하는 업체 또한 많이 등장하였다고 했다. 이러한 시장 수요에 맞춰 소낙스 역시 다양하고 세분화된 세차 케미컬을 생산하고 있고 상시적으로 신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오늘은 그 중 오늘의 주제로 이야기한 소낙스의 세차샴푸를 추천해보려 한다.

세차 기본 아이템, '소낙스 세차샴푸’

소낙스 세차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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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낙스의 세차샴푸는 제일 기본 아이템인 ‘세차샴푸’라는 제품이 있다. 소낙스의 세차샴푸는 이름 그대로 '세차샴푸'이다. 소낙스 세차샴푸는 우수한 고농축 버블로 빠르고 강력한 세정력이 특징인 상품이다. 세차라는 작업 특성상 세차샴푸라 하면 세정력이 가장 중요시 되어야 생각할 수 있지만, 실은 세정력보다 세차샴푸에 가장 주요한 요소는 윤활력이다. 소낙스 세차샴푸는 윤활력이 매우 뛰어나 많은 세차족들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뛰어난 윤활력으로 세차 시 작업성이 매우 용이하며, 중성제품으로 도장면이나 시공된 왁스, 코팅 차량에도 안전해 안정성 역시 탁월한 제품이다. 소낙스에는 소개드린 기본 아이템 ‘세차샴푸’ 제품 이외에도 오션 프레쉬향, 그린레몬향, 체리향 그리고 최근 출시한 하바나러브향까지 다양하게 판매되고 있어 세차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더욱 강력한 세정과 퍼포먼스를 원한다면, ‘소낙스 익스트림 리치폼 샴푸’

소낙스 위스트림 리치폼 샴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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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상품을 출시할 때 해당 상품을 고유한 라인으로 출시하기도 하지만 같은 제품이라도 제품의 성능과 그 가치에 따라 별도의 라인업을 두는 경우가 있다. 이를테면 패션 브랜드인 ‘폴로 랄프로렌’이나 위스키 ’발렌타인‘이 그러하다. 예시의 두 브랜드처럼 소낙스 또한 같은 제품 중에서도 좀 더 강력하고 성능이 뛰어난 제품을 별도의 라인업으로 구분하고 있다. 바로 ‘익스트림’ 라인이다. 익스트림 라인은 기본 소낙스 라인보다 제품의 성능과 효능면에서 좀 더 향상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라인이다. 소낙스의 대부분의 케미컬 제품은 익스트림 라인으로 생산되고 있으며 오늘 소개한 세차샴푸 또한 익스트림 라인으로 판매되고 있다. 바로 ‘익스트림 리치폼 샴푸’이라는 제품이다. 소낙스 익스트림 리치폼 샴푸는 기존 세차샴푸 대비 더욱 뛰어난 윤활력과 세정력으로 세차의 퀄리티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이다. 게다가 더욱 강력하고 풍부한 버블로 세차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퍼포먼스를 형성해 세차족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익스트림 리치폼 샴푸는 퍼포먼스가 뛰어나 폼랜스, 폼스프레이를 사용하여 프리워시로 사용할 수 있는 세차샴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