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십년째 국제사회에서 따돌림을 받고 있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에서 첫번째 스포츠카가 제작돼 화제다
16일 영국 인디펜던트 등 외신은 아프간 기숙 직업 연구소의 엔지니어와 디자이너로 구성된 팀이 "마다9"라는 이름의 아프간 최손의 스포츠카를 제작했다고 보도했다.
자세한 제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2000년형 토요타 코롤라 엔진이 장착된 마다9은 총 5년에 걸쳐 디자인과 설계, 제작이 이루어졌다.
마다 9의 디자이너인 모하메드 리자 아마디는 아프간 24시간 뉴스채널 톨로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 차량이 궁지에 몰린 나라의 등대가 되기 바란다"면서 "아프간을 횡단하며 국민들에게 지식의 가치를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이 차량은 판매용은 아니며 아프간 뿐만 아니라 국제적으로 전시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자동차'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헌터의 디테일링 이야기[세차 할때 샴푸는 어떤게 좋을까?] (1) | 2023.03.15 |
|---|---|
| 에너지 전환 시대의 대표적인 기술, 전기차와 수소차의 미래 동향 (0) | 2023.03.04 |
| 기상천외한 자동차 튜닝 (0) | 2023.01.18 |
| LPG 장착한 쌍용 토레스, '하이브리드 LPG? 바이퓨얼? (0) | 2023.01.17 |
| 2023년 독일 3사 기대되는 신차는? (0) | 2023.01.1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