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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스튜디오 뿌리 제작 게임 영상 논란 : 넥슨과 다른 게임사들의 반응

by 쿠아왕 2023. 11. 27.

최근, 스튜디오 뿌리가 제작한 넥슨의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리마스터 애니메이션 홍보 영상이 노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영상에서 남성 혐오를 연상시키는 손 모양이 발견되었으며, 이로 인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제작진의 의도를 의심하는 목소리가 높아졌습니다.

 

넥슨의 신속한 대응

이번 논란에 대응하여, 넥슨은 해당 영상을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해 처리하고, 신속한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문제가 된 부분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필요한 조치를 약속했습니다.

 

다른 게림 제작사들의 조치

이번 사건은 단순히 넥슨에 국한되지 않았습니다. 스튜디오 뿌리와 계약을 맺은 다른 게임사들도 유사한 문제를 확인하고, 적절한 대응을 발표했습니다. 던전 앤 파이터와 블루아카이브, 그리고 에픽세븐의 제작진들은 부적절한 표현에 대해 검토하고, 문제가 된 영상들을 비공개 처리 했습니다.

 

메이플스토리 엔젤릭버스터

스튜디오 뿌리의 현재 상황

스튜디오 뿌리 측은 이 사태에 대응하여 관련 sns와 논란이 된 영상들을 비공개 처리했습니다. 또한, 이들의 공식 홈페이지는 트래픽 급증으로 인해 일시적으로 접속이 중단된 상태입니다.

 

이번 사건은 게임 산업 내에서 콘텐츠 제작 및 배포에 대한 책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고 있습니다. 게임사들의 신공하고 책임 있는 대응은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데 있어 중요한 첫걸음입니다.

 

 

남녀갈등의 시작과 앞으로의 미래

남녀 갈등

몇 년 전부터 한국에서는 게임, 영화, 드라마 등 문화콘텐츠에 차별적인 문구나 영상들이 자주 등장 했습니다. 이런 일이 발생하기 시작한 시기는 2016년 이후부터인데요. 페미니즘의 확산으로 이런 일이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최근에는 남녀 갈등이 정치적으로 이용되면서 이제는 남녀의 갈등이 아니라 여당과 야당의 싸움까지 벌어지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여성가족부 폐지에 대한 이야기도 여기서 출발한 것입니다. 여성 가족부는 여성의 인권을 살리기 위해 여성만을 위한 정책을 많이 발표하고 실행해 왔는데. 이 과정에서 남녀의 갈등이 시작이 되었다는 말도 있습니다.

 

앞으로도 남녀 갈등은 계속될 것입니다. 미국의 흑인과 백인의 갈등처럼 계속될 것입니다. 이는 어쩔 수가 없습니다. 신체적인 차이와 다름이 누군가에게는 차별로 느껴지는 부분이 있을 수 있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