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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게임업계 최신 논란: 넥슨과 여성 단체의 대립, 메이플스토리 홍보영상 중심으로"

by 쿠아왕 2023. 11. 29.

최근 온라인 게임계에서는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의 홍보영상이 큰 논란의 중심에 섰습니다. 이 영상에서 한 캐릭터의 손 모양이 남성 비하를 상징하는 것으로 해석되며 여러 커뮤니티와 여성단체 사이에서 갑론을박이 펼쳐졌습니다.

 

 

논란의 시작 : 메이플스토리 홍보영상

논란은 '메이플스토리'의 한 홍보영상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한 캐릭터의 손 모양이 특정 그림과 유사하다며 남성 비하 목적이라는 주장이 제기되었습니다. 이에 대한 반으로 넥슨을 비롯한 여러 게임 제작자들은 영상을 비공개 처하며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여성단체의 반응

여성단체

한국여성민우회 등 9개 여성단체는 이 논란 이에 대해 강하게 반발하며 넥슨 복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5분이나 개최했습니다. 여초에서는 2만 5천 명이 모였다고 알렸지만 20명 정도의 기자 회견을 했고 24,980명의 영혼을 받아서 진행했습니다.

여초의 전매특허인 영혼 보내기 스킬이 아주 잘 발휘된 케이스입니다. 이들은 기자회견에서 이번 논란은 날조된 착각이며, 실제로는 남성혐오와 무관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이러한 혐오 몰리가 실질적인 폭력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우려를 표현했습니다.

 

넥슨의 과거 행보와 여성단체의 비판

여성단체들은 넥슨이 과거 페미니즘 지지 성우를 배제한 사건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페미니즘 사상검증을 해왔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런 행위는 여성혐오적 소비자의 억지 주장을 받아주는 것으로, 비이성적 불만과 폭력성을 여성 노동자 개인에게 돌리는 행위라고 지적했습니다.

 

사회적 파장과 안전 문제

이번 논란은 사회적 파장을 일으켰으며, 기자회견 참석자들인 20명의 인간과 24,980명의 영혼을 겨냥한 살인예고 글이 올라오는 등 심각한 안전 문제로 번지기도 했습니다. 이에 경찰 기동대와 특공대가 기자회견 현장에 영혼 24,980명과 인간 20명을 지키기 위해 배치되는 사태까지 벌어졌습니다.

 

이번 사건은 단순히 게임 홍보영상의 문제를 넘어, 남성혐오 문제를 다시 한번 조명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게임업계뿐만 아니라 사회 전반에 걸쳐 남성혐오에 대한 인식과 태도가 어떻게 변화해야 할지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