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 훈련! 출퇴근하고 돈 받으면서 훈련하는 방법 1년에 13만원!
간부출신이면 매우 유리하며 도시 보다 읍 면에 거주하시는 분들이면 더욱 유리합니다.
왜 유리한지는 글 중간에 알려 드릴게요.
동원훈련을 출퇴근하면서 돈까지 받고 훈련을 하는 방법은 바로 소대장이나 중대장을 지원하는 것입니다.
저를 기준으로 말씀드리면 저는 시 외곽에 위치한 읍소재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자체센터에 가면 읍대나 동대 또는 면대라는 것이 있습니다.
읍 소재지는 읍대 동은 동대 면은 면대라고 하는데요. 이건 상근을 다녀오신 분들은 잘 아실 겁니다.
먼저 간부 출신이고 전역 후 정착한 지역의 예비군부대에 연결하여 예비군 소대장이나 중대장의 TO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만약 자리가 없다면 어쩔 수 없지만 자리가 있다면 바로 하고 싶다고 의사를 표현하세요. 예비군 부대 연락 방법은
보통 전역을 하고 정착한 지역에 좀 지내다 보면 해당지역 예비군 부대 병사가 전화를 주거나 문자로 어디서 소속이다!라고 연락이 옵니다. 그럼 그 문자에 있는 연락처로 전화를 하여 예비군 중대장이나 소대장을 지원하고 싶다고 전달을 하면
병사나 대장이 안내를 해줍니다. 몇 시까지 어디로 오라고 전달해 줄 겁니다.
보통은 해당지역 행보지원센터로 오라고 할 겁니다.
가서 신청서에 서명만 하면 됩니다.
쉽져??
훈련은 어떤 식으로 받을까요?
훈련은 전반기 한번 후반기 한번 훈련을 두 번 받게 되는데요. 출퇴근입니다. 훈련은 이틀을 실시하는데 첫날은 4시간 소집교육 다음 날은 6시간은 작계훈련 총 10시간을 훈련하며 훈련 종료 후 65000원을 지급받습니다. 이렇게 1년 동원 13만 원을 받는 것인데요. 작계 훈련이라 해봤자 군 복문때 하던 작계훈련을 좀 간략하는 하는 정도라 힘들지는 않습니다.
아 훈련장소는 어디 멀리 가서 받는 훈련이 아니라 현 지역에 있는 부대나 예비군부대에서 실시하니 이동하는 부담도 없습니다! 동원훈련장 가서 2박 3일 동안 훈련받는 것보다 훨씬 이득입니다.
직장을 다니시는 분들은 1년에 4일은 그냥 편하게 훈련을 받고 남는 시간은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자 그럼 처음에 말한 거처럼 왜 시골이 읍면동이 유리할까요?
첫 번째로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병사 출신들은 많겠지만 간부 출신들은 별로 없어요. 그러다 보니 TO가 자주 생깁니다.
예비군 소대장을 하던 사람이 직장이나 별도 이유가 있어서 이사를 가게 되면 그 자리는 비게 됩니다.
그럼 TO가 하나 생기게 되는 것이죠. 보통 이렇게 TO가 생기면 예비군 부대에서 연락을 줍니다. 만약 연락이 왔다면 무조건 하는 게 좋습니다. 이 글을 보시면 일단 해당지역 예비군부대에 전화하셔서 TO가 있는지 물어보세요. 있다면 무조건 가셔서 하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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