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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개고기 식용 종식법(김건희법) : 개고기 당신이 몰랐던 10가지 진실

by 쿠아왕 2024. 1. 14.

최근 '개고기 식용 종식'법으로 인한 말들이 많습니다. 과거 부터 개고기를 섭취해 오던 한국은 개고기에 대한 여러 일들이 있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이 몰랐던 개고기에 대한 진실 10가지를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개고기를 먹게된 이유

    농경사회가 주를 이루고 부터 농사에 필요한 소나 키우기 어려운 돼지 대신 개를 먹기 시작했던 인류 한국에선 삼국시대부터 먹기 시작한 것으로 추정되는데 최근 '식용 금지법' 통과로 개고기가 화두에 오르고 있으니 오늘은 개고기와 관련된 여러 가지 진실들을 한 번 알아 보고자 합니다.

     

    2.  올림픽 위원회 보이콧 선언

    한국에선 과거에도 한 번 개고기 섭취가 금지된 적이 있습니다. 쿠데타를 통해 집권한 뒤 88올림픽 유치에 성공했던 '전두환' 하지만 당시 올림픽위원회에서 한국의 보신탕 문화를 지적하며 개고기 섭취를 중단하지 않을 시 올림픽을 보이콧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결국 압박을 견디지 못한 한국 정부가 개고기 판매를 금지해 수많은 보신탕 가게가 문을 닫었었습니다. 

    참고로 올림픽 이후, 개고기 금지가 흐지부지되었기 때문에 업자들이 다시 '영양탕', '사철탕' 등의 이름으로 개고기를 팔기 시작했습니다. 

     

    3.  프랑스 배우 망언

    한 프랑스의 배우가 한국의 개고기 섭취를 공개적으로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배우 은퇴 이후, 동물보호가로 거듭나 "한국인은 개고기를 먹으니 야만스덥다" 라며 대ㅐ차게 한국인을 비판했던 '브리짓 바르도' 01년에 '손석희'와 인터뷰를 가지며 다시 한 번 개고기를 비판했는데  당시 손석희가 인도의 소를 예로 들며 '문화적 차이'라고 주장하니 브리짓 바르도가 "소는 먹으라고 있는 거지만 개는 우리의 친구니까 한국인들은 야만인이다" 라는 말을 하거나  '외규장각'을 약탈한 프랑스가 더 야만적이지 않냐는 지적엔 "한국에서 감사해야 한다 야만 국가에서 문화재 관리를 엉성하게 할 바에 문영국이 관리하는게 더 낫다"라는 망언을 뱉었습니다. 

     

    4.  개고기 송 인종차별

    한국의 몇몇 스포츠 선수들은 개고기로 인종차별을 당한 적이 있습니다. 02년, 미국 동계올림픽 당시 '안톤 오노'의 할리우드 액션으로 실격패를 당했던 '김동성' 그런데 당시 미국의 코미디언인 '제이 레노'가 "화가난 한국인(김동성)이 집에 가서 개를 걷어차고 잡아먹었을 거다" 라며 김동성을 조롱해 한국의 네티즌은 물론 정치인들까지 제이 레노를 빈판했습니다. 

    참고로 '박지성' 또한 현역 시절에 '개고기 응원가'를 들었던 적이 있어 지난 21년에 여전히 개고기 응원가를 부르는 관중들에게 과거엔 한국에서 개를 먹었던 것이 사실이지만 최근엔 개를 먹는 사람들을 찾아보기 힘들다며 개고기 응원가를 부르는 것을 멈춰달라고 부탁했습니다. 

     

    5. 프랑스 학교 개고기 체험

    한국에 방문했던 외국인들 중에는 개고기 문화를 공개적으로 인정한 이들도 있었습니다. 02년, 한국이 개고기 문제로 주목을 받기 시작하자 이를 주제로 다큐를 만들었던 '서울프랑스학교' 학생들 한국인들의 보신탄 문화를 존중해야 한다며 교사와 함께 직접 보신탕을 먹는 모습을 보였는데 생각보다 입에 맞았는지 "개가 애완용이라 마음이 아팠는데 먹어 보니까 맛있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문화적 차이를 존중하지 못하는 일부의 외국인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관련기사 링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0311216222

     

    프랑스 학생들, "개고기 괜찮네요"

    오늘 서울의 한 보신탕집에서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주한 프랑스인 학생과 교사 20여명이 보신탕 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겠다며 개고기 시식에 나섰습니다.

    news.sbs.co.kr

     

    6. 대한민국 개 식용 섭취 3위

    한국의 개고기 섭취량은 세계 3위라고 합니다. 과거부터 이어진 개고기 보이콧 때문에 개고기 섭취 이미지가 박혀버린 대한민국 하지만 섭취량을 따지면 한국의 개고기 섭취량은 세계 3위로 1년 소비량 기준 중국이 천만 마리를 소비해 세계 1위를 그 다음, 베트남이 5백만 마리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7. 캐어 대표 안락사 사건

    한 번은 개고기 섭취를 반대하던 이가 이중적인 모습을 보여 비판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동물권 단체"케어"의 대표이자 남의 집에서 개를 훔쳤다가 논란이 됐던 '박소연' 과거, '진중권'과 개고기를 두고 토론을 벌이던 중 '개는 안되고 소, 돼지는 되는 이유가 뭐냐' 라고 묻는 진중권에게 "남자들은 왜 개고기를 먹으며 우월감을 느끼냐" 라며 논점을 흐리는 발언을 뱉었다가 비판받았고 이후로도 여러 사육장을 돌아다니며 열심히 개와 닭을 훔치다가 유지비가 비싸다는 이유로 아무 문제 없는 98마리의 개를 안락사했다는 게 밝혀져 현재, 동물보허업 위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8. 반려견 하트 사건

    한 번은 일부 몰지각한 인간들이 주인이 있는 개를 훔쳐 먹은 적있습니다. 2016년, '하트'라는 반려견을 읽어버렸던 최씨 당시 하트를 찾는 현수막을 붙이거나 실종신고까지 했지만 며칠이 지나도 하트가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이후, 한 목격자가 등장해 '개가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누가 트럭에 개를 태워가더라' 라는 말을 듣게 되었던 최씨, 이 소식에 충격을 받았던 최씨가 곧장 경찰에 신고했는데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4명의 남성이 길거리에 있던 하트를 끌고 가 훈제하여 먹었지만 '점유물이탈횡령죄'로 고작 180만원의 벌금이 부과됐을 뿐 학대에 대해선 물적 증거가 부족해 무혐의 처분이 나왔다고 합니다. 

     

    9. 개 식용 종식법(김건희법)

    최근, 개고기 식용을 금지하는 법안이 통과됐습니다. 여러 사건. 사고는 물론 반련동물 인구가 천만을 넘긴 현재 점점 수요가 줄고 있는 개고기, 그러던 중, '윤석열' 정부가 들어서며  개 애호가인'김건희' 여사가 개고기 금지에 강력한 의지를 보이기 시작하더니 급기야 지난 9일에 '개 식용 종식법' 일명 '김건희법'이 국회에서 통과돼 2027년부터 개고기의 제조 및 유통이 법적으로 완전히 금지될 예정입니다. 

     

    10. 보신탕집 보상금

    문제는 해당 법안이 시행될 경우 국가에서 최대 4조의 보상금을 내야할 지도 모른다는 것입니다. 법안 통과와 함께 개고기 업자들의 반발이 어이지자 폐업에 드는 철거 비용을 지원해주거나 전업에 필요한 자금을 대출해 주는 등 개고기 업자들에 대한 지원금을 약속했던 정부,  그런데 여기서 문제는 '육견협회'에서 식용경 2백만 마리에 대한 보상을 요구하기 시작해 이를 돈으로 환산할 시, 최대 4조원에 달하는 금액이라 '여야가 합심해서 떼법을 만드네 어차피 망한 건데 굳이 법으로 만들어야했냐'등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참고로 육견협회에선 제대로 된 보상이 이줘지지 않을 시 대통령실 앞에 개 200만 마리를 풀겠다고 예고 했고 번식업자 뿐만 아니라 판매업과 식땅까지 보상해야 될 상황이라 개고기 금지에 투입되는 세금이 더더욱 늘어날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