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택연1 '가슴이 뛴다'가 옥택연, 원지안의 가슴 뛰는 만남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가슴이 뛴다'가 옥택연, 원지안의 가슴 뛰는 만남으로 첫 방송부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26일 첫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가슴이 뛴다' 1회에서는 조선시대와 현대까지 각 캐릭터들의 시대를 불문하는 이야기가 그려지며 시청률 4.1%(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가구 기준)를 기록, 월요일 밤을 사로잡았다. '우리는 뱀파이어다'라는 선우혈(옥택연 분)의 나레이션과 함께 시작된 뱀파이어의 삶은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볼거리로 깊은 몰입감을 선사했다. 먼저 조선시대 선우혈은 인간 윤해선(윤소희 분)과 함께 흡혈귀 사냥꾼으로부터 쫓기기 시작했다. 뱀파이어 피를 먹으면 영생할 수 있다는 인간의 욕심 끝에, 결국 해선이 우혈 대신 화살에 맞게 됐고 피를 흘리던 그녀는 우혈에게 "내가 널 찾아갈게. 우리 그.. 2023. 6.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