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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에 진행되는 전국 벚꽃 축제 TOP3

by 쿠아왕 2023. 3. 5.

1. 이월드 블라썸 피크닉(2023.03.18.~2023.04.09)

이월드는 벚꽃이 만발한 83타워와 이월드 전역을 무대로 "이월드 블라썸피크닉"을 개최한다. 전국에서 가장 빠른 벚꽃이자 국내 최대 야간 벚꽃을 즐길 수 있는 이월드 벚꽃은 여의도 윤중로보다 3배 많은 벚꽃나무들이 대구의 랜드마크인 83타워 전역을 벚꽃으로 물들여 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축제기간동안 빨간 2층버스, 회전목마, 전망대에서 보는 벚꽃스카이뷰 등 전국 어느곳에서도 볼 수 없는 수백개의 포토존들이 공간 내 가득 차 있어 가는 발걸음마다 수백장의 인생샷을 찍을 수 있게 해준다. 이월드는 벚꽃을 시작으로 튤립까지 이어지는 다채로운 꽃들로 봄꽃의 향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따뜻한 햇살, 만발한 벚꽃과 함께 봄의 시작을 오감으로 느껴보자
※ 자세한 행사내용은 이월드 인스타그램 @eworld.official 또는 이월드 페이스북 페이지를 참조.
※ 일부 행사는 현장상황에 따라 변경 및 취소될 수 있다.

 

2. 진해군항제(2023.03.25.~2023.04.03)

36만 그루 벚나무의 향연에 빠져보자. 우리나라 대표 벚꽃축제 <진해군항제>가 2023년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열흘간 개최된다. 이 시기 진해는 도시 전체가 벚꽃 천국이지만 그중에서도 ‘로망스다리’로 알려진 여좌천은 1.5㎞ 구간의 개천 양옆으로 하늘에 벚꽃 터널이 어우러져 가히 환상적이다. 경화역 철길 따라 늘어선 아름드리 벚나무에서 나풀나풀 흩날리는 새하얀 꽃비는 낭만 그 자체. 안민고개의 십리벚꽃길은 드라이브 코스로 일품이며, 제황산공원에 올라 진해탑에서 시가지를 내려다보면 중원로터리를 중심으로 100여 년 전 근대건축물과 벚꽃 군락이 어우러진 평온한 도시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다. 멋진 제복을 입은 군악대가 선보이는 절도 있는 군대 예술 퍼포먼스 ‘군악의장페스티벌’은 놓쳐선 안 될 군항제 속 또 다른 축제다. 평소 출입이 제한되는 해군사관학교, 해군진해기지사령부 등이 군항제 기간에만 특별히 개방돼 우리나라 대표 군항도시의 역사를 알린다. 축제 기간 중원로터리 일대에서는 전야제, 팔도풍물시장, 문화예술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북원로터리 이충무공 동상 앞에서는 충무공의 얼을 기리는 추모대제와 승전행차 퍼레이드 등이 펼쳐진다. 실제로 진해군항제는 1952년 우리나라 최초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동상을 세우고 추모제를 지낸 것이 시초다.

 

3. 경주벚꽃축제(2023.03.25.~2023.04.16)

벚꽃이 흩날리는 경주에서 2023 경주벚꽃축제가 3월 말부터 4월 초 개최합니다.
벚꽃과 어울리는 다양한 콘텐츠로 경주벚꽃축제를 즐기는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대릉원 돌담길 벚꽃처럼 경주의 대표 관광명소뿐만 아니라 경주의 숨어있는 탐스러운 벚꽃명소 속으로 관광객을 초대합니다.

이외에 수많은 벚꽃축제가 있으나 아직 축제 일정이 공개되지 않아서 포스팅 하지 못했습니다.

추후 축제일정이 공개되면 추가로 포스팅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