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대학 신입생들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에 등극한 맥북에어 M2

맥북은 세계적인 브랜드 애플에서 만든 노트북입니다. 대학생들이 입학 선물로 받고 싶은 선물 1위를 하기도 한 제품인데요. 사람들이 왜 맥북을 선호할까요? 한국은 윈도 노트북을 많이 사용하는데. 어느 순간부터 맥북 구매율이 높아지더니 이제는 대학생들이 받고 싶은 선물 1위에 등극하기까지 했습니다. 저는 이 부분에서 이유를 찾아봤는데요. 맥북 사용율이 높아지는 이유가 아이폰 사용자가 늘면서 같이 맥북도 사용자도 늘었다는 것이 제가 알아낸 이유 입니다.

 

 

애플제품의 호환성

애플 제품은 자사 제품끼리의 호환성을 중요시하는 기업입니다. 아이폰, 아이패드, 맥, 맥북 모든 게 별도 연결 없이 사용자 인증만 하면 에어 드롭이라는 기술로 호환이 됩니다. usb 선 꼽고 파일 들어가서 원하는 파일 찾고 복사해서 다운로드하는 윈도 노트북과 다르게 그냥 맥북 옆에 내 아이폰 놓고 사진을 맥북이 있는 방향으로 슬라드로 넘기면 사진이 알아서 넘어옵니다. 이러다 보니 사람들이 눈이 돌 수밖에 없죠

 

가성비 : 가격 대비 성능이 월등하게 높다

 

거기다 애플 자체 생산하는 CPU인 M시리즈 CPU는 엄청난 성능을 발휘하며 인텔 CPU를 앞지르는 성능을 냅니다. 현재 제가 맥북 에어를 가장 싸게 산다면 140만 원 내외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성능만 보면 삼성 노트북 기준 200만 원 이상의 성능 내고 있습니다. 애플 제품중에서는 보급형 노트북인데. 성능은 삼성 기준 200만원 이상의 플래그십 노트북의 성능이 나와요. 이러다 보니 개발자나 작곡, 디자인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이 맥북을 많이 사용하는 겁니다. 가격대비 성능이 넘사벽으로 좋거든요. 가성비라는 말은 가격에 비해 성능이 괜찮네가 가성비의 뜻인데. 맥북은 가성비를 다르게 표현합니다. 가격에 비해 성능이 월등하게 높다로 표현합니다. 그만큼 성능이 괴물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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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2 맥북 에어 13 M2

IOS 괴물 같은 최적화

윈도우 노트북은 OS기업이 따로 있고 CPU 기업도 따로 있죠. 그러다 보니 최적화를 맞추기 어렵습니다.

매년 새로 나오는 칩셋에 맞게 업데이트해줘야 하고 업데이트 후 소프트웨어 충돌이 발생하기도 하고 없던 렉이 심해지기도 하고 업데이트 맞춰서 드라이버도 따로 따로 업데이트 해줘야 합니다. 근데 그 드라이버들도 다 각자 다른 기업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램입니다. 서로의 성능만 밀다 보니 서로가 또 충돌이 발생할 수 있죠. 요즘은 기술도 좋아지고 기업 간의 소통도 옛날에 비하면 많이 좋아져서 그런 일이 별로 없긴 하지만 그래도 안전성이나 호환성, 최적화에는 애플을 따라올 수가 없습니다. 애플은 OS도 애플이 만들고 CPU도 애플이 만듭니다. 그러다 보니 무언가 문제가 생기면 바로바로 대처가 됩니다. 같은 기업 안에서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를 만들다 보니 서로 정보공유가 빠르고 대처를 빠르게 할 수 있거든요.

 

FBI도 못 뚫은 애플의 보안성

거기다 애플에 앱스토어는 애플이 직접 승인한 앱들만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불법적인 앱이나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없습니다. 그러다 보니 보안성 하나는 역대급으로 좋습니다. 애플의 보안성이 얼마나 좋냐면 FBI 검거한 범죄자의  아이폰의 보안을 못 뚫어서 애플에 보안 풀어 달라고 요청을 했을 정도입니다. 요즘은 협력해서 풀어 주지만 그 유명한 FBI도 풀지 못하는 보안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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