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도약계좌 5년간 최대 5천만원 받을 수 있는 복지

청년들을 위한 도약을 위한 계좌, '청년도약계좌'가 소개되었습니다. 이 계좌를 통해 매월 70만 원을 5년 동안 적금하면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3일부터 14일까지 은행 영업일에 출생연도와 관계없이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어떻게 신청할까요?

신청은 11개 은행의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비대면으로 가능합니다. KB국민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기업은행, 부산은행, 광주은행, 전북은행, 경남은행, 대구은행의 앱을 사용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은행 앱에서는 신청자의 연령 요건과 금융소득종합과세자 여부를 신청 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가입 가능 여부 확인하기

 

지난해의 개인소득과 가구소득을 기준으로 가입 가능 여부가 확인됩니다. 개인소득의 경우 직전 과세기간인 2022년 1월부터 12월까지의 총급여가 6천만 원 이하인 경우 정부기여금을 받고 비과세 혜택을 적용받을 수 있습니다. 총급여가 6천만 원을 초과하여 7천500만 원 이하인 경우에는 비과세 혜택만 받을 수 있습니다. 가구소득의 경우 신청자 본인과 가족 구성원의 소득 합이 지난해 기준 중위소득의 180% 이하를 충족해야 합니다.

 

신청 후 계좌 개설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청 대상에 해당하지 않는 청년들에게 알림톡을 발송합니다. 별도의 안내를 받지 않은 신청자는 소득 확인이 완료된 후 은행으로부터 가입 가능 여부를 안내받게 됩니다. 가입이 승인된 신청자는 1개 은행을 선택하여 10일부터 21일까지 계좌를 개설할 수 있습니다.

 

자유로운 납입과 정부기여금

청년들은 가입 후 매월 최대 70만 원까지 자유롭게 납입할 수 있습니다. 납입한 금액에 대한 정부기여금은 익월에 적립되어 청년의 목돈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 줍니다.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미래를 준비하세요!

청년들에게 도약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청년도약계좌'를 통해 5년 동안 최대 5천만 원의 목돈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출생연도와 상관없이 신청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은행 앱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하고, 가입 가능 여부를 확인하여 새로운 계좌를 개설해보세요. 매월 자유로운 납입과 정부기여금의 혜택으로 더욱 풍성한 미래를 준비할 수 있습니다. '청년도약계좌'와 함께라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도약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