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룸 세차, 하는게 맞는건가?
외부 세차는 외부에 고압수를 뿌리고 샴푸로 차량의 도장면과 유리를 부드럽게 문질러 닦아낸 후 다시 고압수로 세척하는 작업이다. 그런데 이렇게 외부세차를 다 끝마쳤다고 느낄 때 어딘가 찜찜한 부분이 있다. 바로 엔진룸 세척이다. 엔진룸은 분명 차 외부에 있지만 보닛을 열지 않는다면 세척할 수 없는 부분이기에 완전한 차량의 외부라 느껴지지 않을 수 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외부세차 시 엔진룸 세차를 하지 않거나 한다고 해도 고압수 세척을 꺼려하는 이들이 많다. 이는 엔진룸 세차 시 고압수를 뿌리면 엔진의 각종 데미지가 생길 수 있다 생각하기 때문인데, 결론부터 말하면 엔진룸을 고압수로 세척하는 방법은 엔진에 어떠한 데미지도 입히지 않는다. 때문에 외부세차 시 엔진룸 세차 또한 같이 병행하는 것을 추천한다. 그렇다면 엔진룸은 언제 어떻게 청소해야 할까?
엔진룸 어떻게 청소할까?
세차한지 며칠만 지나도 차량 외부는 각종 먼지와 함께 새까만 때들이 묻어난다. 바람에 날리고 빗물에 씻기기도 하는 외부도 그런데 엔진룸은 오죽할까.. 엔진룸은 보닛으로 덮혀 외부와 차단되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작은 먼지와 각종 때들은 차량 밑으로 또는 보닛의 틈으로 쉽게 침투하여 엔진룸을 더럽힌다. 이렇게 새까맣게 더럽혀진 엔진룸은 어떻게 청소해야할까? 엔진룸 청소 또한 외부세차의 방법과 비슷하다. 다만 엔진룸은 차량의 외관이 도장면이나 유리처럼 하나의 재질로 이루어져있지 않고 플라스틱과 스틸 등 다양한 재질들로 구성되어 있기에 이를 혼용해서 세척할 수 있는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먼저 고압수로 엔진룸의 가벼운 먼지와 때를 벗겨내주고 엔진룸 전용 세정제를 전체적으로 도포해준다. 도포된 세정제를 문질러 엔진룸 구석구석 닦아줘야 하는데 이때 일반적인 세차미트를 사용하면 세차미트는 일회용이 될 것이다. 때문에 엔진룸에 사용할 전용 브러쉬를 이용해 구석구석 부드럽게 붓칠을 하듯이 때를 벗겨내야 한다. 이렇게 구석구석 때를 문질렀으면 고압수를 통해 깨끗이 세척해내고 이후에 여분의 타월을 사용하여 물기를 깨끗이 닦아내면 된다. 이 때 타월은 안쓰는 타월을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린다.
엔진룸 세정제 추천 '익스트림 내.외장 플라스틱 디테일러'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엔진룸 세차 시에는 엔진룸 전용 세정제를 사용하는 것을 권장드린다고 했다. 소낙스에 엔진룸 전용 세정제라는 네임의 세정제는 없다. 그러나 내.외장 플라스틱 디테일러라는 엔진룸 세정에 안성맞춤인 세정제가 있다. 소낙스 익스트림 내.외장 플라스틱 디테일러는 엔진룸에 있는 플라스틱은 물론 각종 메인 서버들에 고착된 먼지와 때들을 쉽게 벗겨낼 수 있다. 세정은 물론 광택 유지복원과 보호기능까지 첨가돼 엔진룸을 더욱 섬세하게 관리할 수 있다. 소낙스 익스트림 내.외장 플라스틱 디테일러는 약알칼리성으로 기름 때, 타르 등의 오염물을 지우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제품이다. 엔진룸 이외에도 내.외부 모든 플라스틱을 세정할 때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효용성이 매우 높은 제품이다. 소낙스 익스트림 내.외장 플라스틱 디테일러 제품은 아래 사진을 클릭 하시면 구입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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