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팅어 후속은 전기차?? 스팅어 스피릿 GT1 개발

스팅어 단종

스팅어 gt(그란 투리스모)가 출시 6년 만에 단종이 된다. 스팅어는 기아에서 만든 쿠페형 스포츠 세단으로 처음 출시 당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았던 차량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첨단 기능과 시스템을 장착하고 출시되는 차량에 밀려 잘 팔리지 않았고 그러던 중 제네시스 G70이 새롭게 출시되면서 스팅어는 신차보다는 중고차 시장에 인기 있는 차량이 되었다. 스팅어는 기아에서 고급화를 주도한 모델로 평가되고 있지만 어디까지나 출시했던 그 시기에서나 고급모델이지 지금은 뒷방 늙은이 신세로 전락했다

 

후속차 스팅어 전기차 gt1

스팅어가 6년 만에 단종되면서 기아는 스팅어의 후속 차량을 개발하고 있다고 알렸다. 프로젝트명은 GT1이다. 스팅어 후속 모델로 유럽기준 eM(E-세그먼트)에 위치한다. 이는 기존 스팅어 보다 조금 크다는 것을 의미한다.

기아 자동차는 양산 전 프로토타입을 위하여 배터리 및 모터를 주요 구동장치로 확정했으며 완충 시  최대 80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스팅어 후속 출시예정일?

스팅어 후속 모델의 출시일은 정해지지 않았지만 현대차그룹에서 eM기반 전기차는 2025년부터 모든 세그먼트에 걸쳐 출시가 된다고 하니 스팅어 후속 차량도 그 쯤 출시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