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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로노 코리아 페미 때문에 1조 5천억 공중분해 직전!

by 쿠아왕 2024. 7. 1.

르노코리아가 부산모빌리티쇼에서 오로라 프로젝트 첫 번째 모델인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한 가운데 모빌리티쇼 개막 하루 전 르노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 페미니스트를 상징하는 손가락 영상이 발견되어 논란입니다.

르노코리아

 

[ 목차 ]

    그랑콜레오스



    논란의 시작

    르노인사이드 유튜브 채널

    지난달 30일, 르노코리아는 4년 만에 신차인 스포츠유틸리티차량 '그랑 콜레오스'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신차 홍보 영상에 '남성 혐오'제스처가 포함되었다는 주장이 게기되면서 큰 논란이 일어났습니다.

     

    문제의 제스처와 그 의미

    집게손가락


    홍보 영상에 출연한 한 직원이 엄지와 검지로 물건을 잡는 '집게손' 동장을 보였는데, 니는 극단적 페미니즘 진영에서 남성을 비하하는 의미로 사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동작이 영상에 수차례 등장하면서 비난이 쏟아졌습니다.

     

    영업사원들의 반응
    부산 지역의 영업사원 A 씨는 "무책임한 행동으로 인해 대체 몇 사람이 피래를 봐야 하나"며 신차 카탈로그를 돌리고 사전 예약을 했던 고객 세 명의 약속 일정이 취소된 상황에 대해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또 다른 영업사원 B 씨는 실시간으로 사전 예약이 취소되었다며 본사의 확실한 대응과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지방 영업소의 C 씨는 대형 법인 고객이 이 사건으로 이탈한 상황을 언급하며 본사의 대응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르노코이사의 사과와 대응

    르노 사과문

     

    논란이 커지자 르노코리아 매니저 A 씨는 공식 유튜브 채널 '르노 인사이드'에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그는 "특정 손 모양이 혐오의 행동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지만, 영상에서 표현한 손 모양이 그런 의미로 해석될 수 있다는 것을 미처 인지하지 못했다"며 사과했습니다. 그러나 논란은 가라앉지 않았고, 르노 코리아는 모든 영상을 비공개로 전환하고 회사 명의로 사과문을 올렸습니다. 또한, 사안 당사자에 대한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객관적이고 명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르노 여초반응

    사과문을 접한 누리꾼들은 "그만 사과해 안 산다", "계약 취소다", "불매한다" 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페미니즘 진영인 여초사이트에서는 여전히 남성을 비하하는 글을 올리며 논란을 키우고 있습니다., 

    이번 논란은 르노코리아의 신차 출시와 함께 커다란 이슈로 부각되었습니다. 신차 홍보 영상에서 발생한 문제로 인해 영업사원들과 고객들이 직접적인 피래를 입었고, 본사의 빠른 대응과 철저한 조사가 필요하다 생각됩니다.